오유에서 '대전에서 연어초밥 제일 잘하는집'이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하고 나서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빵~!' 하고 터졌다. 어쩜 저렇게 절묘하게 제목을 붙였는지...
알고보니 그 연어초밥을 만드는 곳이 초밥집이 아니라 야구장이었다는 것이 대전사람들, 한화 이글스 팬들에겐 너무 슬픈 현실이다.
돈은 돈대로 쓰고 감독도 몇 차례씩 바꿔봐도 매년 이렇게 운동장에 엎드린 연어초밥들이나 봐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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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대전에서 연어초밥 제일 잘하는집'이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하고 나서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빵~!' 하고 터졌다. 어쩜 저렇게 절묘하게 제목을 붙였는지...
알고보니 그 연어초밥을 만드는 곳이 초밥집이 아니라 야구장이었다는 것이 대전사람들, 한화 이글스 팬들에겐 너무 슬픈 현실이다.
돈은 돈대로 쓰고 감독도 몇 차례씩 바꿔봐도 매년 이렇게 운동장에 엎드린 연어초밥들이나 봐야 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