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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아역이 아닌 배우가 된 김새론 모녀(!!!)의 모습이다. 이 사진을 '믿을 수 없는, 그러나 바로 납득이 되는 사진'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믿을 수 없는 부분은 딱 보면 알겠지만 누가 누구의 엄마라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매우 닮은 두 소녀. 그래도 낯이 많이 익은 흰 옷 입은 쪽이 새론인 건 알겠는데 오른쪽의 검은 옷 입은 소녀가 엄마라니~! 헉~! 소리가 절로 났다. 엄마? 엄마라고?


그러나 또 바로 납득이 되는 사진이기도 했다. 그래~! 엄마가 이렇게 이쁘니까 또 이렇게 이쁜 새론이를 낳을 수 있었겠구나~!


이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사람들의 댓글이 너무 재미있었다. '누가 누구의 엄마라는 거야?' 부터 시작해서 '엄마? 그럼 흰 옷 입은 여자가 엄마라는 거지?' 라는 댓글, '원빈이 그토록 목숨 던져서 새론이를 구해야만 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댓글이 꽤 재미있었다. 원빈의 이른바 'Big Picture'라는 이야기 ㅎㅎㅎ


가장 재미있었던 댓글은 따로 있었다. '따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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