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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늘씬하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몸매와 기막히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 제작 발표회장이나 영화장을 비롯한 각종 행사장을 한층 빛내는 배우로 일명 ‘드레소연’이란 별명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배우이다. 그 사례를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드레소연’의 긴 역사를 돌이켜보면 두드러지는 특징을 한 가지 찾아볼 수 있다. 바로 김소연이 호피무늬, 혹은 레오파드 패턴(leopard pattern)으로 불리는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고 즐겨 입는다는 것이다. 2009년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할 당시의 인터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난 호피, 사랑해요" 

 

호피무늬 디자인을 입었을 때 노릴 수 있는 효과로는 먼저 고만고만한 많은 드레스 중에서 시선을 확 사로잡을 수 있다. 다른 동물도 아닌 호랑이, 표범같은 맹수 무늬를 입고 보여주는 행위는 힘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자연미, 야성미와 함께 매우 관능적인 효과도 보여줄 수 있다. 

김소연이 호피무늬 디자인 드레스를 즐겨 입었던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착용하는 드레스만이 아니라 가방과 구두까지 총 망라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편한 복장으로 커피숍에서 지인을 만난 자리에서도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있다.

 

 

심지어 드레스만이 아닌 가방에 하이힐까지 모두 호피무늬로 장식한 적도 있다.

 

 

일상생활만이 아니라 영화제에서도 호피무늬 사랑은 이어진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이렇게 호피무늬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VIP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을 땐 아예 바지에 구두까지 호피무늬 일색이다.

 

 

화보촬영에서도 호피무늬 사랑을 빼놓을 수 없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제작발표회장에서도 여지없이 호피무늬 사랑을 보여준다. 심지어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조합인 분홍색 호피무늬 디자인이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 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는 관능미까지 잘 살리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에서도 호피무늬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2014년 방영한 '로맨스가 필요해 3'의 한 장면이다. 호피무늬 디자인의 란제리를 입고 연하의 남자를 유혹하는 장면에서 관능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Posted by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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