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20킬로그램-몽키맨
세상을 보는 눈/사회 / 2007. 5. 16. 23:11
반인반수(半人半獸). 온몸이 털로 뒤덥혔다는 등의동물적인 희한한 습성을 가진 사람은 해외토픽 같은 곳에서 많이 봤지만 이런 사람은 또 처음이다.
'몸무게 20kg' 원숭이 습성을 가진 '몽키맨'
[리뷰스타] 2007-05-16 15:17
유전적인 영향도 아니고 환경의 지배를 받은 후천적인 영향도 아닌 이 사람. 그렇다면 치명적인 질병에 의한 것일까? 무려 29년의 세월을 이렇게 살았다는데 앞으로 또 몇 년을 살게 될지 모르겠다. 또 살게 된다면 사람처럼 살 수 있을지 또 모르겠다. 부디 이 청년에게 더 이상의 불행(?)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근데 참 희한한 것.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이런 괴상한 뉴스의 배경은 모두 중국이란 것. 뭐 이상한 것 떴다하면 일단 중국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본다. -_-;
그리고 이 뉴스도 거의 예외없이 적중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