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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깁슨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바로 이 노래 'Lost in your eyes'였다. 깁슨의 폭발하는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며 당대 최고의 히트곡 중의 하나였다. 다시 들어봐도 역시 깁슨의 가창력은 정말 대단했다.

깁슨이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그 당시의 틴에이저 스타 중 누구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다양한 재주를 지녔다는 것이다. 외모, 가창력, 춤, 작곡과 편곡, 그리고 라이브 무대에서의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그녀. 이런 깁슨과 티파니가 라이벌이었다? 티파니쪽에서 튀어보려고 의도적으로 비슷한 연배의 깁슨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것이라고 밖엔 볼 수 없다.

깁슨의 라이브 무대이다. 왜 그녀가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는지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 동영상이다. 가창력에 모든 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까지. 그녀는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준비된 스타였다.



또 다른 라이브 무대. 20th Annual Sacramento Rainbow Festival에서 청중들을 상대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 립싱크같은 건 생각할 수도 없다. 진짜 가수 중의 명가수. 우리나라의 배꼽과 유방으로 노래 부르는 가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I get lost in your eyes
And I feel my spirits rise
And soar like the wind
Is it love that I am in?
I get weak in a glance
Isn't this what's called romance
And never would I know
'Cause when I'm lost I can't let go

I don't mind not knowing what I'm headed for
You can take me to the sky
It's like being lost in heaven
When I'm lost in your eyes
I just fell, don't know why
Something's there we can't deny
When I first knew
That's when I first looked a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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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 얼굴 차이 많이 난다. 티파니와 다른 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곡, 프로듀싱을 함께 할 수 있는 재주꾼이었다는 점이다. 요즘도 깁슨은 작곡활동을 하고 잇다고 한다.
Posted by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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