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ta Steffen
세상을 보는 눈/사회 / 2008. 8. 18. 00:17
Britta Steffen.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의 시선을 확 끌어잡은 미녀. 보통 이번 올림픽의 미녀를 꼽으라면 다이빙의 궈징징, 인간새 이신바예바, 체조의 파블로바 등을 꼽지만 내겐 이 선수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여자 100m 자유형에서 호주의 강적 트리켓을 100분의 4초차로 이기고 터치패드를 먼저 눌러 금메달을 딴 행운까지 따라줬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