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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홈페이지에 가면 많은 스킨, 월페이퍼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explorer를 조롱, 비판하는 몇몇 재미있는 월페이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오페라를 써 본, 쓰고 있는 경험자라면 위의 그림에 충분히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난 그렇다. 익스플로러 7이야말로 최악의 소프트웨어였다. 뭣모르고 설치했다가 컴이 얼마나 늦어졌는지. 그렇게 컴이 늦어지고 나니까 대책이 없었다. 포맷할 수밖에. 그야말로 치를 떨게 만든 소프트웨어가 바로 익스플로러였다. 

오페라를 써본 적이 있는지? 만일 없다면 홈페이지에서 한 번 다운받아서 써보시길 바란다. 웹서핑의 재미를 넘어 그냥 브라우저 자체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는 브라우저이다. 쓰면 쓸수록 재밌고 쓰면 쓸수록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기능들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지금 버전 10까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재밌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탑재된 최고의 브라우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런저런 기능들에 대한 설명은 내가 IT쪽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전문용어를 잘 몰라서 어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유명한 모질라의 불여우를 최고의 브라우저를 최고로 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불여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이 브라우저의 장점은 무엇보다 입맛에 맞게 브라우저를 이렇게, 저렇게 꾸밀 수 있다는 것. 마치 피자 토핑하듯이. 하지만 나처럼 그 전문용어가 어려워서 무엇을 설치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겐 오페라 브라우저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 

저 위의 그림외에 몇 개의 그림이 더 있다. 오페라를 써본 사람은 또한 공감하면서 웃을만한 재밌는 그림들이다. 



Posted by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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