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Youth
그 시절의 pop story / 2007. 6. 1. 01:37
80년대 중반에 데뷔하여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소녀가수. 그 이름 바로 데비 깁슨이다. 티파니와 라이벌관계를 유지했던 그녀. 사실 티파니와 라이벌이 될 순 없었다. 그만큼 깁슨의 영향력이 훨씬 더 강했고 가창력에선 티파니가 깁슨의 호적수가 될 수 있었지만 외모, 카리스마, 무대에서의 폭발력에 있어선 비교가 될 수 없었다. 바로 그 데비 깁슨을 대표하는 명곡이 바로 'Electric Youth'이다.
그 시절의 귀여웠던 이 소녀는 이제 어느덧 이토록 농염한 매력을 풍기는 중년의 여인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