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과 양정아의 피아노 연주-사랑의 기쁨
세상을 보는 눈/연예 / 2009. 4. 14. 19:02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그는 양정아가 만남을 기념하는 의미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을 피아노로 연주하자, 곁에 다가가 함께 선율을 맞추는 돌발 상황을 연출했다.
-기사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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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 나온 곡목은 기사에 나온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Liebesfreud)'이 아니라 크라이슬러보다 한세기 전에 살다가 떠난 이탈리아 작곡가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이다. 나나 무스꾸리 등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훗날 이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노래 불렀다.